Benjamin Leroux, Bourgogne Blanc 2018
2021. 9. 20. 19:00ㆍWine Reviews/France
벤자민 르루 부르고뉴 블랑 2018
(Benjamin Leroux Bourgogne Blanc 2018)
개인적으로 먹어보고 싶었던 생산자,
벤자민 르루의 기본급 와인입니다.
무난하게 맛있습니다.
얼마 전 스시도온에 갔을 때 페어링 한 와인입니다.
(방문한 곳: 스시도온 - 대중적인 입맛의 스시 오마카세)
스시도온 - 대중적인 입맛의 스시 오마카세
스시 오마카세, 스시도온. 리뷰 시작합니다. 강남역 사거리 근처, 새로 오픈한 업장이라고 해서 찾아가보았습니다. 마침 캐치테이블에서 10% 할인을 하더라고요. 냉큼 예약 잡고 다녀왔습니다.
temis-project.tistory.com
<Wine Information>
- 지역: 프랑스(France) > 부르고뉴(Bourgogne)
- 생산자: 벤자민 르루(Benjamin Leroux)
- 품종: Chardonnay 100%
- 도수: 13.0%
<Price & Rating>
- 가격: 119,000 (매그넘이라 많이 비쌈)
- 구매장소: 와인공간
- 평점: 4.0 / 5.0
- 가성비: 하~중하
- 권장 브리딩: N/A
- 권장 시음 온도: 약간 차갑게(10~12°C 근방)
<Color>
- 강도: Medium
- 색: Light lemon with green hint
- 깨끗하고 투명. 상태에 이상 없음
<Nose>
- 강도 및 상태: Medium , 상태 이상 없음
- 과일: Green, Citrus / 사과, 배, 라임
- 플로럴: 작은 노란 꽃, 흰 꽃
- 향신료: -
- 식물: -
- 미네랄: 젖은 돌, 약간의 짠 느낌
- 기타: 바닐라, 빵 등 효모 숙성 향
<Palate>
- 바디: ●●●○○
무난한 미디엄 바디 - 당도: ●○○○○
전혀 달지 않음 - 산도: ●●●●●
강하고 깨끗한 산도 - 중간 정도의 피니쉬와 복합미
노즈에서 효모 숙성 향이 상당히 강합니다.
하지만 팔렛에서 느껴지는 깨끗하고 강한 산미가
인텐스 강한 효모 숙성 향을 잘 받혀줍니다.
그러면서 같이 배나 사과 등의 담백한 과실향도 올라오고요.
스시 오마카세와 꽤 좋은 페어링이었습니다.
그런데 매그넘 사이즈로 구매해서
가성비는 상당히 떨어지네요.
스탠다드 사이즈 기준, 4만원 정도라면
한 병 구매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.
총평: 무난히 맛있고 밸런스 좋은 기본급 샤르도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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